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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돌아온 천재 타자' 이정후, 174km 맹타 폭발! 시범경기 타율 4할 돌파…2025 시즌 기대감 UP!

by 지존김 2025. 3. 5.

이정후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의 희망, 이정후가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2025년 시범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이정후는 완벽하게 회복된 모습으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미친' 타격감, 시범경기 타율 4할 돌파!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회 초 좌완 투수 완디 페랄타를 상대로 시속 151km 싱커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이 타구는 무려 174km의 엄청난 속도를 기록하며 이정후의 물오른 타격감을 증명했습니다.

이날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현재 시범경기 7경기에서 타율 0.412, 출루율 0.500, 장타율 0.647, OPS 1.147, 1홈런 2타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정후가 올 시즌 얼마나 강력한 타격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이정후

 

 

지난 시즌 아쉬움 딛고 2025 시즌 완벽 부활 예고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644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는 어깨 수술로 인해 37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시범경기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걱정을 씻어냈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2025 시즌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 MLB 개막전, 스포티비에서 생중계!

이정후


한편, 2025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3월 18일 일본 도쿄에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로 펼쳐집니다.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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